작성일 : 04-05-17 12:19
글쓴이 :
★포포★
조회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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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먼저..갑인사요~^^;안냐세요~꾸벅!
어제께 들렀다가..우연히 카페주소를..^^;
정말 좋아라하는 쉼터(?)-넘 편하게 앉아 얘기할 수 있어서..)였는데
이제서야 커피나무카페가 있는걸 알게되었네용
맨첨에 커피나무를..언제지?언제지?
고딩때 칭구랑 약속장소로 가끔들렀었는데..
몇년이지나고서야..다시찾게된 커피나무^^
구조도 쫌 바뀌구 간판도 더 이뽀지구..
그대로인건..커피나무만의 편안함..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듯한 소품들..
친절한 나무지기님들..^^
작년말인가? 올해촌가?
암튼 겨울에 우리파페(제남친^^;)랑 자주 들렀는데..
차카게 생기신(쥔아찌인듯..)분이
가끔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이케 우리둘을 기억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실라나..^^;)
요 몇달뜸하다가..어제께 잠깐들렀었는데..안 보이시더라구여..ㅠㅠ
아참..우리파페가 요 이야기도 글올리랬는뎅^^
커피나무갔다가 받는 거스름돈을(빳빳한쌔돈)모으고 있답니당^^
언제부턴가..ㅋㅋ얼마되진않지만 10만원되묜 쓸꼬예요
제가 옛날에..
물건을 사거나 밥을먹고 나올때 거스름돈을 받을때 새돈을받으면
글케 기분이좋더라구요 마치 새배돈 받는거처럼..^^
글서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커서 내가 장사를 하게되면..
조금귀찮더라두 거스름돈은 새돈으루 바꿔놓구..
손님들에게 작은행복을 줘야지.."
이케요..^^
근데..커피나무에서 그렇게 작은행복을 나눠주고 있더라구요 헤헤^^;
이것두 제가 커피나무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커.피.나.무..♡
암튼 좋은 카페가되길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홧팅!^o^/
오른팔을 다쳐서 왼손으로만 타자를쳤더니 왼손에 쥐가..ㅡㅡ+
그럼 이만..팔 나으면 글마니 올릴께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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