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야기

 
작성일 : 04-09-07 10:21
태풍 '송다'..
 글쓴이 : rainbow
조회 : 447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려 버린듯 무섭게 비가 쏟아집니다..
이런날..티플라워 창가에 앉아 따뜻한 홍차한잔 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티플라워두 쉬는 날이져???^-^;;
이번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줬으면 하네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적어야 할텐데..
하늘은 우울해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합니다..^-^*

나무언냐 04-09-07 16:00
 
태풍이름이 꼭 찻집같죠... 전 지금 티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 하는데  이런날은 문열고 싶어요...  분위기 일단 먹고 들어가죠.. 이렇게 왔으니 차 한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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