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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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1-18 11:26

그라쿠나...

글쓴이 : 나사풀린아이

와~~~~~~~~~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구나....

갈땐 언제 쯤 올까... 6개월도 참 긴 시간처럼 느껴지더만... 한국에 들어 간다니깐... 벌써? 란 말이 먼저 떠오르네...

복학 안한다고? 뭐 하고 싶은게 있는 가보네.. 그래... 좋캇다....

지금쯤 갈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겠네.. 선물 산다고... 아깝네.. 한국에 있었음 내것도 하나 ... 부탁이라기 보단... 그냥... 사오라고 했을텐데.... 무척이나 아깝꾼...^^

암튼 한국 돌아가서리.. 잘 지내고 커피나무로도 잘 복귀해서 너의 이뿐 파르페도 다시 잘 만들그라...

살쪘다니.. 궁금하네..아! 그라고 보니.. 너거 앤도 같이 들어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