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9-18 17:24
글쓴이 :
나무언냐
조회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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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갑습니다.
부부사기단은 맛난 점심 먹으러 왔다가 카페에 잠시 들렸습니다.
오늘이 가언이 맘 생일??아니, 생신
추카,추카, 았사 짝짝짝~~
오늘 유정 외할미도 생신인디...
아뭏든 좋은 시간 가지세요.
아저씨가 옆에서 추석 때 어쩌녜요?
이따 보자네요.
그라면 가어이아부지!!!!
열씨미 생각해보시고
좋.은.날.되.소.서.
--------------------- [원본 메세지] ---------------------
남아찌 생일인감?
내가 나무 아찌(아후.....간지럽당...)를 안지 어언...몇년이냐? 초딩 4년때 부텅 알았으니...근데 창호(나무 아찌) 생일이란거 챙겨본 기억이 전무하네...
어쨌거나 알았으니...추카하네...!!!
내게 술 사줄 돈으러 맛있는 소주 한잔 차리고 잘 먹었길...
나중에 만나면 똥집에 소주 한잔은 거나하게 쏘리니...
그라고...낼이 가언이 어무이 생신이라오...같이 추카 좀....
나무 아찌. 아줌씨의 추카 전보로 어찌 맨입으로 때울수 없을려나...쩝쩝..
참...유정이 엄니..잘 크지요?
근데 유정이 생일은 언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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