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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7-31 01:20
힘든 하루를 마치며..
 글쓴이 : 나무아저씨
조회 : 676  
소낙비가 비치다가만 하루다.
왠지 우울해지고 커피나무가 쓸쓸하게만 느껴진다.
이제 다음달 9월이면 나는 또 인도로 간다.
나무언냐와 유정이만을 두고 가는 마음이......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나는 바로 살아가는 것이 맞는 것인가?
회의가 오는 하루다.
전화속으로 들리는 집사람의 목소리가 너무도 힘들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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