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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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16 14:03

홍양을 만나다..

글쓴이 : 레몬한조각

우선은,
아저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유정이도 아프다고 들었는데 언니가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가 그곳땅에 있음 어떻게라도 도와드릴텐데...
알바 땜빵같은 거라도 말이죠...
요즘은 참 알바가 하고 싶드라구요...^^

오랫만에 카페에 들렸는데 '홍양'을 만났어요.
실제로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런데서 다 만나게되네요..신기하여라~~
홍양홍양!! 반가웠어요~~

그런데 '토토'라는 분... 누구시죠??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놓으시든데..
저는 수진이밖에 모르겠드라구요..
(근데 그 수진이가 맞나?? 은진이 친구.. 옛날에 내말투를 따라하던??)
자주자주 들러야겠어요..
영~ 머쓱머쓱.. 어색스러운 것이..

광주는 무지 덥습니다... 하긴 대구가 더 덥나??
무더운여름.. 고생들 하세요...



0ㅇ수진 ㅇ0 03-05-17 00:11 헉..전남대 언냐 아닌가요.-_- 말따라하는 사람이 넘 많아가.근데 광주라니깐^^;; 헉..전남대 언냐 아닌가요.-_- 말따라하는 사람이 넘 많아가.근데 광주라니깐^^;;



홍이 03-05-20 13:49 나두 반가웠지..그날 발표섭 하는 날였는데..발표쉅 20분 앞두고 컴 앞서 노가리 까는 인간은 내 뿌이 엄찌 싶다..^^; 23일...꼭 와요~~~ 나두 반가웠지..그날 발표섭 하는 날였는데..발표쉅 20분 앞두고 컴 앞서 노가리 까는 인간은 내 뿌이 엄찌 싶다..^^; 23일...꼭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