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6-13 23:11
글쓴이 :
나무토토
조회 :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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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으면서 자주 찾아뵙지두 못하네요..
다들 잘지내세요?
연락도 자주 못드리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저는 그럭저럭 지냅니다..
나무에서 지내던 시간들~
나무식구들 얼굴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던 모습들을 그리며
혼자 배실배실 웃기도 한답니다^^
보고싶네요..
누님과 형님은 온화하고 너그러운 웃음 변함없겠죠^^
유정이두 사랑듬뿍듬뿍무럭무럭 자라구 있겠네요^^
은주누님은 여전히 나무아침을 여시나요?
덕수형님 이야기꽃은 열매를 맺으셨는지?
성준성은 여전히 구여우시죠^^
영화유료화된건아니져ㅋㅋ
지누형은 헤어스타일이 어떻게 변해있을라나^^
호호호호호호호
대현이형은 사진실력많이느셨는지^^
인라인타며 무릎다까신건 아니예요^^
홍이누나는 더 이뻐졌겠죠^^
맛난 케익 만드러줘용^^
명헌이형은 컴터중독된거아니죠^^
수진이 누나는 다멩 볼때쯤이면 철학책 한권쓰겠네요^^
은쥐누나는 파르페 맛있게 드시죠?
윤정이누나는 서울살이 어때요?
나무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하세요~
헬로헬로요쿠르트기브미~ 헬로헬로마루타도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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