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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커피한잔...
  글쓴이 : 나무언냐     날짜 : 07-10-26 02:25     조회 : 2123    

처음 커피나무 오픈했을땐 전동밀 살돈이 없어서 주문 받으면 핸드밀로 드럭드럭 갈아썼지요.. 97년...그때는 이렇게 커피붐이 많지 않을때라 손님들 반응 매우 뜨거웠답니다. 커피를 갈땐 첨엔 빠안에서 혼자서 커피콩 갈다가 점점더 손님의 손에 들려 지더라구요. 자의반 타의반.. 주전자도 큰 보물이지만 수동밀도 저에겐 기분좋은 추억 많이 가져다준 친구네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이런날..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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