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길]의 일정과 예약

 
작성일 : 03-12-27 22:01
홍합 버터소스 스파게티(2004년 1월 2일)
 글쓴이 : Paya 쥔장.
조회 : 891  

 뉴질랜드 원주민들은 관절염을 앓지 않는다는군요. 이유를 알아보니 '푸른등 홍합'이라는 특산물을 즐겨 먹어서 그렇다나 어쨋다나...

 

 암튼 이 홍합과 버터와 와인을 이용해서 만드는 파스타 입니다.

 

 이탈리아는 원래 북부 보다는 남부쪽이 먹거리가 발달해 있는데, 남부쪽에 관광지가 많이 발달해 있어서 식재료도 다양하고, 특히 해산물이 풍부하지요.

 

 독특한 풍미의 파스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울리는 면은 스파게티, 스파게티니, 링귀니 정도겠습니다.

 

에... 내일은 우리 수진이가 '100'일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예쁜 선물을 사 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무아저씨 03-12-28 14:36
 
2004년 첫 메뉴입니다. 기대됩니다. 가염버터라...버터와 와인이 좋아야 하는데...
마가 사랑 03-12-30 15:17
 
먼지 모르지만, 침을 삼키며 기다림당... 수진이 100일도 함께 축하하고요.. 요즈음 나무와 플라워와 파야에서 먹는 법을 배운다
나무아저씨 04-01-02 14:08
 
깔끔하고 소박한 파스타 였습니다. 버터가 너무도 깔끔하여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었지만, 담에는 찐한 빠다로 함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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