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음... 오랜만에 하는 심평이었습니다. 한달만에...^^;;;

홍차교실로 매주  뵙다보니,, 심평을 패스하고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답니다.ㅋㅋ

어젠 사진을 못 찍었지만,,, 찍어서 다시 올리지요.

시음차

1) Young  Buds. Sp. 2007.

2) Young  Buds. Su. 2007.

3) Young  Buds. Au. 2007.

4) Rare  Darjeeling. 2007.

5) Earl Grey. 2007.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아주 충격...이었습니다.

봄차는 ... "너를 녹차로 임명하노라~"... ㅋㅋㅋ

여름차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버드써머티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가을차가 여름차같은...

가을차는 끝맛이 중국차를 마시는 향과 맛이...

아저씨께서 가을차라지만 후레쉬해서 그런 느낌일 거라고...

영버드 세 녀석에거 충격먹고,,레어를 추가로 시음...

레어는 이름 그대로  Rare였습니다.

끝으로 얼그레이는 그냥마실때보다 더 낫더군요..

2g 100ml 5분이면 진한데...희안하죠?

얼그레이도 베이스에 따라 차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저씨와 임쌤께는 '테러'겠지만,,ㅋㅋㅋ

여러 얼그레이를 구해서 마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