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라워 일지

 
작성일 : 07-07-20 00:57
7월 19일 심평후기
 글쓴이 : 티아
조회 : 1,475  

7월 19일 심평후기~~

 

Tea  Pleasure 2007/16/

 1. Time : 2007. 7. 19.
 2. Place : Tea Flower
 3. Tasting
   - 이번 주 주제는 Blending Tea와 다르질링 퍼스트 플러쉬(마리아쥬, 프레지던트,
 영버드, 버드),

  중국 철관음 1종.
 
 첫번째는 블렌딩한 차.
   1) Harrods No.49
     - 해롯 150주년 기념티
       5가지 인도차 블렌딩. 다즐링, 아쌈, 닐기리(BOP), 깡그라, 한가지 더는 시킴이 아닐까..^^;;
   2) Harrods No.14
     - 아쌈, 다즐링, 실론, 케냐  4가지 블렌딩
       아쌈이 주, 실론은 BOP, 케냐는 CTC가 섞여있고, 다즐링으로 맛을 잡아줌.
       49번은 인도스타일, 14번은 아프리카스타일의 개성이 서로 다른 차.
   3) Tea Flower - House Blending No.4
     - 팁스, 아쌈, 닐기리  3가지 블렌딩
       나무아저씨의 엉뚱한(?ㅋㅋ) 발상으로 태어난 차
       심플하면서 개성이 없는 듯하지만, 마시기엔 편하다.
       우유를 첨가했을 때 No.4의 개성이 강하게 느낄 수 있다.
   4) Tea Flower - House Blending No.8
     - 티플라워의 7가지 차블렌딩
       일명 칠선녀차..^^
       맛있는 차 7가지를 블렌딩해서 화려하면서 개성이 강하다.
       지금 남아 있는게 전부인 한정판..

 

  두번째는 준비하는 와중에 경대에서 tea tourism을 강의하는 캐나다선생님이 오셔서 심평에 참여.
  음.. 역시나 테스팅룸 정원은 3명이다. 7명이 들어서니 몸돌릴 틈도 없다.=.=;;
  이번엔 올해 마지막으로 맛보는 1st flush들...

    5) MARIAGE T1018
      ; RNAMNING DJ-02, 2007 1st flush, SFTGFOP 

    6) Aap ki parsand - President
      ; Balasun, 2007 1st flush

    7) Aap ki parsand - Young Buds
      ; Puttabong, 2007 1st flush

    8) Aap ki parsand - Buds
      ; Snow view, 2007 1st flush

     마리아주 봄차가 가장 일찍 딴 차. 어린 잎이기 때문에 향이 빨리 사라진다.
   어릴수록 카페인이 많아서 시큼한 맛이 많이 나고, 탄닌이 적어서 수렴성도 낮다.
   일찍 수확하여  아미노산 맛이 나는 데아닌(맞나?-.-)이 햇볕을 덜 받아서 탄닌 성분이 적다고 한다.
   올해 압끼 봄차는 다원이 달라서 예년의 차와 달리 각기 맛과 개성이 다르다.
   철관음은 다음으로 패스~

 


나무언냐 07-07-20 22:30
 
아~~ 심평하는 모습들 첨 봤는데 테스팅룸 만들길 잘한것 같네요. 확장해야 하는거 아닌가~~
단지공주 07-07-23 10:56
 
이것 아무나 보면 안되는데..어느 정도 등급을 만들어서 내용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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