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찻집

경북대학에서 여름 계절학기 강좌로 Tea & Tourism을 강의하시는 Canadian 교수님의 부탁으로 수강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Tea Party와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강좌로 개설 된 과목이라, 저도 영어로 강의를 하게 되었네요.

그날 내용은,

다르질링, 아쌈, 실론을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각각의 차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 특성에 대한 설명정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스콘과 다른 차도 기분 내키면 낼 수도 있겠지요.

시간과 장소는 7월 20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티플라워에서 입니다.

그래서, 그 날 티플라워는 약 30명의 예약으로 오후 3시경 까지 다른 손님들의 이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옆에서 한번 있어 보겠다고 생각하시거나, 아저씨 우자노 볼라고 오실 분들은 환영입니다.

다른 분들은 커피나무나, 문화공간[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