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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품질은 기본적으로 판매회사에서 책임집니다. 수입하는 측에서 3년 또는 5년 요구하는 품질유지 기한을 정하기도 합니다.
행복한찻집은 기본적으로 2년을 기준으로 정하고 그 안에 소비하고자 노력합니다만 지금은 그 기간이 조금 지난 제품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도 3년 이나 5년으로 책정한 경우의 몇 개월 남은 경우보다는 신선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차의 경우는 맛을 중요시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변질이나 맛이 많이 변하는 경우는 최고급의 다르질링 봄차와 같이 푸르름이 중요한 경우라고 할 것입니다.
저도 지금 2007년 여름의 다르질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맛은 변했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옴니다.
품질유지기한이 지나서 그 맛과 품질이 변하기는 하겠지만 몸에 해롭다거나 악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찻집 대표&티테이스터 이창호

고맙습니다~바로 주문해야겠네요~